세계적인 재생 셀룰로오스 섬유의 리더인 렌징 그룹(국내 독점 에이전트-네이처 인터내셔널 대표 최윤성)이 섬유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그 동안 원재료 가격을 비롯한 생산 원가가 크게 올랐지만 렌징 섬유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아 이번에 가격인상 조치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텍스타일과 논우븐용을 포함, 렌징사의 모든 섬유가격이 인상된다.
가격 인상 폭은 렌징 섬유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최소 7%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렌징 관계자는 “이번에 텐셀·모달 등 특수 셀룰로오스 섬유 가격을 인상한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품질 혁신 전략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국적 기업인 렌징그룹은 전세계 주요 시장에 생산기지를 두고 글로벌하게 세일즈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셀룰로오스부터 고기능 플라스틱 폴리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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