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착공식을 가진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이하 DDP)가 올 해말 동대문디자인파크를 완공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201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파크의 경우 완공과 동시에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재 발굴로 인해 공사가 더디게 진행되어, 당초 완공 계획인 10월을 넘겨 연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자인파크는 시민공원을 역할을 하게 되며 일제에 의해 멸실 된 서울 성곽 등 문재화가 복원된다. 자연과 역사가 함께 숨쉬며, 다양한 전시와 문화 이벤트로 활기가 넘치는 만남과 휴식 그리고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동대문은 현재 두타, 밀리오레 등 37개의 대규모 패션상가 및 3만5000개의 점포, 10만여명의 디자인 과련 종사자들이 몰려 있는 서울 패션 산업의 중심지로 하루 평균 매출만 400억원에 이른다. 또한 해외 관광객의 50%가 한국 방문 시 동대문을 찾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파크가 완공되면 내•외국인의 동대문 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