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 산악인 고미영(40)씨가 김재수씨와 함께 지난 1일 세계 제5위봉(8,611m) 마칼루 정상에 올랐다.
고미영씨는 8천미터 14개봉 중 8개의 등정을 성공했다.
고씨는 1991년 코오롱등산학교를 계기로 등산에 입문하였으며, 스포츠클라이밍 분야에서 수년간 국내 및 아시아 1위 및 세계랭킹 5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2005년 파키스탄 드라피카(6477m) 등정을 계기로 고산등반에 나선 고미영씨는 고산등정 4년 만에 8000m 14개봉 중 8개를 오르는 등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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