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에 상상의 나래 펼쳐봐”
가+
가-
JM모드 ‘울트라 코튼 서블리메이션 프린트’ 개발

2009-04-24 오후 4:43:48




브랜드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나타낼 수 있는 프린트 기술이 새롭게 개발됐다. 티셔츠 생산 전문업체인 JM모드(대표 이윤주)는 최근 코튼 소재에 브랜드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프린트 할 수 있는 ‘울트라 코튼 서블리메이션 프린트(ultra cotton sublimation print)’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천연섬유인 면에 고체염료를 기체로 승화시켜 위사, 경사에 염료를 투입해 프린트 하는 것으로서 최근 「쿠스토 바르셀로나」 「에디하드」 등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이를 활용한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컬러 도수를 제한 받지 않아 브랜드 심볼, 광고 이미지, 각종 사진 등 모든 이미지를 선명하게 프린트할 수 있다. RIB, 소매, 밑단까지도 프린트 할 수 있어 적용 부위도 폭넓다. 반면 기존 스크린 프린트와 다르게 컬러별 도수에 따른 별도 비용이 추가되지 않아 제작비가 저렴하다고 한다.

이윤주 JM모드 사장은 “스크린 프린트와 다르게 도수별 염색이 아니므로 이염의 단점이 적고 사진을 그대로 전사할 수 있어 섬세함이나 어려운 그라데이션 표현이 수월하다.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캠페인 티셔츠’ 등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프린트 이후에도 통기성이 우수하다는 것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이 회사는 올 초 이 기술을 개발한 후 「휠라」 「폴햄」 등 주요 패션기업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폴햄」에서는 이미 5~6개 디자인의 오더를 수주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JM모드는 북한생산 전문업체이다. 이미 10년 전부터 평양에 설비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죠프」 「애스크」 「폴햄」 등의 생산을 대행하고 있다. 이 사장은 “북한은 낮은 인건비와 품질의 안정성, 무관세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직접 관리가 제한이 있다. 따라 ‘설비 제공형 임가공’이 적합하다. 개성에 비해 평양은 정치적인 영향이 거의 없고 생산성이 높아 한국 내수의 생산기지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 초부터는 라오스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확보하는 등 ‘북한-중국-동남아’로 연결되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