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컴퍼니 브랜드별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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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섭, 원종호 씨 영입, 집중력 높여

2009-04-16 오전 10:32:38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최근 풍경섭 이사와 원종호 부장을 잇달아 영입하며 브랜드별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금까지 김준배 이사와 고승철 이사 투 톱 체제로 영업을 담당해왔던 이 회사는 풍경섭 이사와 원종호 이사를 영입함으로써 각 사업부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풍경섭 이사는 「디펄스」 사업부를 맡는다. 대현‧신원‧경빈 등을 거쳐 최근까지 연승어패럴에서 근무했으며, 「유지아이지」를 맡은 원종호 부장은 베이직하우스와 행텐코리아에서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사실상 영업총괄 임원 역할을 해온 김준배 이사는 「크럭스」 사업부를 맡아 집중력 있는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고승철 이사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보니알렉스」 사업부를 이끌고, 「어스앤뎀」은 「유지아이지」 영업팀장을 지낸 최성호 차장이 맡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사업부별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단위 브랜드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며 “이를 통해 빠른 시장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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