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오는 23일부터 3일 간 상하이에서 열리는 프리뷰인상하이 2005에 앙드레김 오프닝쇼를 비롯, 모두 8회의 패션쇼와 2회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섬산연 전시사무국은 24일 오전에 상하이마트 1층에서 상하이백련집단과 중국 백화점 입점 관련된 세미나를 가진다. 백련집단(백화점연합그룹)은 중국 백화점업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서 상하이 동방백화점, 구광백화점, 중신태백화점 등이 회원사로 소속돼 있다.
제일백화점과 파리춘텐 등 상하이 주요 백화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23일과 25일에 실시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23일과 25일에는 패션정보회사 에프씨지와 프로패션정보네트워크가 세미나를 가진다. 에프씨지는 3월 현재 미주·유럽 지역의 해외마켓 경향과 2006 봄·여름 니트 트렌드 경향을 제안하며, 프로패션정보네트워크는 최근 개최된 뉴욕·밀라노·파리·런던 컬렉션의 자료를 집중 분석해 디자이너별 스타일, 컬러, 소재 트렌드를 설명한다.
앙드레김 패션쇼는 행사 첫날 오프닝쇼로 열리며 오후 3시부터 행사장인 상하이마트 7층 패션쇼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쇼에는 김소연, 정준호, 김재원 등의 연예인이 모델로 참가한다.
24일과 25일에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브랜드의 패션쇼를 계획하고 있다. 24일에는 신원의 「베스띠벨리」 「씨」 「지이크」 「쿨하스」와 평안섬유 「PAT」가 올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이며, 디자이너 조명례 씨의 패션쇼도 예정되어 있다.
이어 25일에는 디자이너 안윤정 씨의 「앙스모드」쇼, 디자이너 김종월 씨의 「뻬띠앙뜨」쇼, 우창어패럴의 「쏜」 브랜드 쇼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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