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두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새로운 개념의 엔터테인먼트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전격적으로 손을 잡았다.
뮤직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MTV는 5일 젊은이들의 문화를 상징하는 MTV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복합된 남성복 제품을 패션 브랜드 「자라(ZARA)」에 의해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음악’과 ‘패션’이라는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두 개의 ‘핫’ 감성을 조합한 이번 신제품은 ‘스트리트뮤즈(Street Muse)’라는 신규 라인으로 출시되며 이달부터 한국을 포함해 아메리카,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68개국에 위치한 1000여 「자라」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이게 된다.
‘스트리트뮤즈’ 제품 라인은 남성용 T-셔츠와 후드티로 구성돼 있으며 각 제품은 자유와 절제,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MTV 스타일과 젊은 도시 남성의 감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런던의 옥스포드 거리, 파리 샹젤리제, 베를린 퀴담, 밀라노의 코르소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쿄 하라주쿠 등 세계 패션의 흐름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요지에 위치한 「자라」 매장 윈도우를 통해 다양한 믹스 매치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삼성동 코엑스점과 명동 엠플라자점의 윈도우에서 만날 수 있다.
MTV 라이센스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심안나 이사는 “MTV는 젊은이들에게 영감과 열정을 불러 일으켜줌과 동시에 끊임 없이 진화하는 시대적 아이콘 역할을 담당하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멀티플랫폼 브랜드이다”라며 “젊은이들이 지향하는 패션의 정점으로서 도시적 감수성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자라」야 말로 MTV는 물론 스트리트뮤즈를 위한 완벽한 파트너”이라고 말했다.
‘스트리트뮤즈’ 제품은 전국 「자라」 6개 매장 만나볼 수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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