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셀이 숙면을 돕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하임텍스틸에서 렌징(국내 독점 에이전트 — 네이처인터내셔날㈜ 대표 최윤성)은 새로운 웰빙 침장 소재인 ‘Sleep Facto’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피부과 전문의 및 수면 연구가들은 실험결과 수분 흡수력이 월등한 텐셀이 침구용 소재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불이나 매트리스 등 겉감 용도뿐 아이라 이불솜(충전재) 소재로도 적합하다는 것. 텐셀의 나노 피브릴은 친수성이 좋아 기후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수분을 흡수하고 이동시키는 미세한 통로 역할을 함으로써 항상 쾌적하고 건조한 최적의 상태를 조성해 주며,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의 성장을 최대한 억제, 화섬에 비해 2000배 가량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부드럽고 기분 좋은 촉감으로 잘 알려진 렌징 모달 섬유는 주로 면, 화섬과 혼방해 침구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소재믹스’가 중요하다. 텐셀이나 모달 함유량이 높은 침구류 일수록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렌징사에서 새롭게 개발한 ‘Sleep Facto’ 브랜드는 숙면을 돕는 최상의 웰빙 침구 제품임을 보증한다.
웰빙 침구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침구 안에 있는 수분 저장 공간이 어느 정도 되는가를 측정하는 것. 실험 결과 렌징 섬유를 50%이상 사용할 경우 충분한 수분 저장 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leep Facto’ 인증을 받기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의 양이다.
시험은 렌징 본사에서 직접 실시하며 인증서와 라이선스 또한 렌징사에서 발급한다. 이 새로운 기준에 부합한 첫번째 시제품이 아드반사와 협력 개발해 최근 하임텍스틸에 출품한 ‘Sleep Facto’ 이다.
아드반사의 수프렐 에코 섬유와 렌징의 텐셀이 이상적으로 혼방된 이 침구 제품은 부드럽고 수분 조절 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EU 에코 라벨까지 획득, 친환경 측면에서도 탁월함을 공인받았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