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일의 패션 국립대학인 ‘북경복장학원(北京服裝學院)’이 한국의 학생들에게 전문대 졸업생의 3학년 편입은 물론 한국의 고등학교 졸업자가 정규 입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사학위 소자자의 석사과정 진학도 완전 개방한다.
한국에서의 학력을 인정하고, 중국어가 불가능한 학생들이 지원할 경우 15명 이상의 반이 구성되면 전담 통역을 두어 학과 수업과 중국어 수업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어 연수과정은 6개원 단위로 운영되며, 기숙사 배정도 유학생에 우선권을 주고 있다.
대상학과도 패션관련학과는 물론 미술관련학과, 비즈니스관련 학과 등 모든 학과에 걸쳐서 개방을 하기로 했다.
한편 초대 북경복장학원의 한국대표부는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 교수와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예술학부장을 지낸 최채환 교수가 내정되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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