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넘어 슈퍼소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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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전시회 대구 PID, 오는 3월 11~13일 개최

2009-01-08 오후 5:49:19


오는 3월11일 부터 3일간 대구에서 열릴 PID 전시회는 ‘자연과 빛’이라는 테마로 전시장이 다양하게 구성, 기능성을 훨씬 넘어선 슈퍼 소재 특화 전시회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PID 사무국은 한국패션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7일과 8일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2010년 S/S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트렌드 설명회는 2010 S/S 컬러, 소재, 디자인에 대한 트렌드의 분석을 기초로 내용을 구성, 올해 PID에 참가하는 업체들에게 트렌드 정보를 사전에 전달함으로써 이 트렌드에 맞게 전시 준비를 하여 바이어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의 2010 Summer/Spring Trend 테마로 ‘안정성(Stability)’을 제시했다. 과도한 혁신 보다는 자연스러움 속에서 찾은 친근함과 익숙함으로 인간과 그를 둘러싼 환경 모두에게 안정성을, 그리고 편안함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프랑스 샤넬을 비롯한 세계적인 패션 의류 브랜드 소재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된 웰빙소재(천연 소재) 지역 특화관도 확대할 예정이다.

PID 사무국은 “지난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인토스토프 아시아에센셜과 10월 20일부터 23일에는 인터텍스타일 상해, 10월 23일부터 26일에는 닝보국제복장박람회에 PID 홍보관을 운영해 해외바이어와 관련기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가 문의를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진성 바이어 유치에 집중, 대표적인 SPA 브랜드인 스페인 ‘ZARA'의 본사 소재 디렉터들과 유럽지역의 천연소재 관련 바이어, 지역의 각 연구 기관의 협력 지역 바이어(북경, 심천, 상해, 닝보, 호문 등)들과도 협의 중이다.

국내에서는 코오롱, 효성, 렌징 등 대형 원사메이커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중소 원사업체들의 공동 구성도 협의 중에 있다. 특히 영원무역이 올해부터 독립관을 구성, 참가할 예정으로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한 해외바이어 유치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PID 사무국 관계자는 “KTC(한국섬유마케팅센터) 해외지사와도 공동으로 바이어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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