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호 세정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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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최초 고액 기부자 클럽 회원 등재

2008-12-05 오후 6:33:19


박순호 세정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클럽에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이며,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한국 최초의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지난해 12월에 발족된 후 현재 기업 CEO와 방송인 등 20여명이 가입돼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개인 1억원, 법인은 30억원 이상의 기부 또는 약정이 있어야 한다.

박순호 회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회 주관으로 부산시청에서 열린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가입 서명식을 가졌다.

박순호 회장은 지난 1974년 회사 창립 이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2003년부터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차원의 공헌활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현재까지 의류 등 성품과 성금 등 30여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2006년에는 자녀 결혼 축하금 1억100만원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장난감 도서관, 장애인 치아 진료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공원문화 만들기 사업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
박순호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것 하나라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던 지난 노력들로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히고 “회원 가입을 계기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나눔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데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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