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그룹은 내년 1월을 기해 피터 운터스 버거씨를 경영이사회의 새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현재 그룹의 재무를 총괄하고 있는 피터 운터스 버거씨는 RHI AG로 옮기는 토마스 파네만씨의 후임으로 렌징을 이끌게 된다.
또 그룹의 주력 사업부인 텍스타일 섬유사업부의 대표를 맡고 있는 프리츠 베닝거씨도 경영이사회의 새 멤버로 등재된다. 이에 따라 렌징 그룹의 새로운 경영진은 피터 운터스 버거, 크리스찬 라이싱어, 프리츠 베닝거씨 등 3명으로 구성된다.
감독이사회의 헤르만 벨 회장은 후임자를 빨리 찾은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렌징그룹에는 유능한 전문 경영인이 많아 다행이다. 때문에 토마스 파네만의 후임이 내부에서 속히 보충될 수 있었다. 우리는 렌징 그룹의 새로운 경영진이 앞으로도 회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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