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화섬 메이커인 휴비스(대표 문성환)가 친환경 생분해성 섬유인 ‘인지오’ 생산 기술을 개발한 네이처웍스와 공동으로 ‘인지오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지난 1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100%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원료인 옥수수를 사용하는 「인지오」를 소개, 친환경 개념 및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친환경 섬유시장을 확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업체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네이처웍스에 따르면 인지오는 일반 소재에 비해 이산화탄소를 80~90% 적게 배출해 석유연료를 65%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천연 플라스틱과 섬유 제품은 100% 재생 가능한 식물소재에서 추출되며, 티셔츠·롱 슬립 등 의류, 양말, 플라스틱 병, 음식을 포장하는 비닐, 쇼핑백, 침대 매트리스, 유아용 기저귀 등 33% 이상의 인지오를 함유한 제품을 생산, 인증 받은 회사만 200여 개로 전 세계 7만개 상점에서 이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휴비스는 네이처웍스와 생산 및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인지오 섬유를 본격 생산 공급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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