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의 산악인 고미영(40세)씨와 김재수(46세)씨가 지난 14일 세계 제8위봉 마나슬루(8,163m) 정상에 올랐다.
고미영씨가 2006년부터 오른 히말라야 8,000m급 고봉은 7개로 늘었다. 고씨는 2006년 10월 초오유(8,201m) 등정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에베레스트(8,848m), 브로드피크(8,047m), 시샤팡마(8,046m)를 올라 국내 여성 최초로 한 해 동안 8,000m급 봉우리 3개를 연속으로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는 5월 로체(8,516m), 8월 K2(8,611m), 그리고 마나슬루 등정으로 8천미터 14좌 완등 목표 중 7개 봉우리만을 남겨놓고 있다.
내년에는 마칼루(8,463m), 가셔브룸1(8,068m), 2봉(8,035m), 안나푸르나(8,091m)를 등반할 계획이다.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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