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 전략지역에서 소싱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연세대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글로벌 소싱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내수 패션기업의 디자이너, MD, 생산관리, 해외소싱 담당자가 대상이며, 매주 목요일 18시30분부터 연세대 삼성관 112호에서 진행된다.
패션협회 신희진 과장은 “고유가와 원가상승, 판매부진 등 어려움에 빠진 국내 패션업체들의 글로벌 소싱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했다. 특히 미쓰비시와 리앤펑과 같은 글로벌 소싱 전문기업과 베이직하우스, 몬테밀라노 등 국내 패션기업 실무자 등 실무 경험이 많은 사람을 강사로 초빙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에는 △글로벌 소싱 프로세스 전략(리앤풍코리아) △성공적인 아웃소싱을 통한 브랜드 전개 사례(몬테밀라노) △미쓰비시 사례 중심으로 본 글로벌 아웃소싱 현황(한국미쓰비시상사) △글로벌 브랜드 아웃소싱 사례(패션트렌드) △국내외 브랜드의 아웃소싱 사례(CMG) 등으로 구성됐다.
패션협회는 개강 이전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1인당 30만원, 대기업은 37만원의 교육비를 받고 있다. 수강문의는 패션협회 사무국(02-528-4742)에서 받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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