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개실 전문 브랜드 「자올」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림 뜨개실로 시작한 「자올」은 지난 2006년 브랜드로 론칭, 미국과 러시아, 호주, 중국, 뉴질랜드 등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르투갈과 영국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300여 곳에 거래처를 두고 있는 등 뜨개실 국내외 전개에 활발한 보습을 보이고 있다. 「자올」은 또 온라인 카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시작한 zaolknittingclub은 뜨개실 생산자와 최종 소비자가 만나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 뜨게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자올」은 뜨개실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DIY 상품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매거진을 선보일 계획으로 1년에 두 번 매거진 발행과 함께 출판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또 학원, 이벤트, 전시, 기획 등 뜨개실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안혜미 부장은 “뜨개실의 원료 수입부터 소비자가 상품을 만들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공급하고 리드하는 등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기 위해 폭넓은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