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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소싱 컴퍼니 ( Ⅰ ) - 비아플래닝

2008-09-22 오전 11:54:49

  비아플래닝(대표 김정하·서상민)은 지난 2001년 회사를 설립한 디자인 중심의 가방 전문 소싱업체. 가로수길의 조그만 사무실에서 2명의 MD와 여자 디자이너 1명이 의기투합하여 8년째 한솥밥을 먹고 있는 특히 팀워크가 탄탄한 회사다.
  이 회사의 아이디어 뱅크 김정하 이사는 “가요계에 혼성 댄스가수 코요테가 있다면, 저희는 가방 프로모션 업계의 코요테라 할수 있죠. 동업을 하면서 상품기획력, 영업력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에 있습니다. 각자의 맡은 업무에 사사건건 개입하지 않고 스스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비아플래닝의 가장 큰 경쟁력이죠”라고 말했다.
  상품기획력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어 4년전부터는 패션산업의 선진국이라 말할 수 있는 일본으로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Ro’pe」 「Topkapi」 「Vacchetta」 「ARIBERG」 「mit mitte」등의 브랜드에 30억원을 수출했다. 국내 패션 브랜드 「잭앤질」 「알랜테이크」 「송지오옴므」 등 10여개 패션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으며, 대기업 홍보 판촉물로도 가방을 납품하고 있다.
  비아플래닝의 서상민 이사는 “5년 전부터 미쯔이물산, 온워드가시야마, 준그룹 등의 수주회를 통해 일본 바이어를 만나 수출을 하게 됐다. 향후에는 서울 사무소의 인원을 확충하여 국내 패션브랜드와의 거래를 활발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제품들은 중국 청도에 있는 자체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공장 규모는 월 생산량 1만 피스가 되고, 생산 근로자 수는 120명, 개발실 인원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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