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와 모피 등 기존 고 가 의류에서 이뤄지던 맞 춤 서비스가 캐주얼과 골 프웨어로까지 빠르게 확산 되고 있다. 특히 남성 캐주 얼의 경우 최근 비즈니스 캐주얼을 지향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캐주얼 시장에 도 맞춤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맞춤서비스는 일명 오더메이드 방식의 반 맞 춤 서비스로 매장에 준비 된 맞춤 가능한 소재와 패 턴은 고객이 직접 선택하 고 고객의 체형을 체촌하 며, 기본 실루엣과 핏은 기존 매장에 있는 샘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맞춤처럼 별도 의 가봉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소요시 간이 짧고, 쉽고 간편하게 맞춤 서비스를 이 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즈니스룩이 기업 전반에 확산되면서 남성 캐주얼 맞춤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헨 리코튼의 ‘테일러드 팬츠’는 맞춤 패턴으로 고객 단 한 사람을 위해 특별 제작되는 서 비스다. 최근 오픈한 ‘엘로드 힐스’ 에서도 주문제작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티셔츠, 바지, 모자, 장 갑 등 총 8가지 제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해 준다. 특히 골프장갑과 골 프화는 손과 발을 정밀 하게 스캐닝하고 분석 해 체형에 꼭 맞도록 제작함으로써 필드에 서의 최상의 컨디션을 제안한다. 개성 있게 수트를 연 출하고 싶어하는 고객 을 위한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더 슈트하 우스’에서는 단추 및 행커치프를 고객이 마 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매장에는 10가지의 각기 다른 단추와 행커치푸가 준비되어 있 다. 기존 청바지를 자신의 취향대로 맞춤 리 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최근 인기다. 게 스 명동 플래그십 매장 2층에 위치한 게스 리폼하우스에 가면 원하는 스타일을 제시 하면 스타일리스트가 그대로 리폼해준다.<IMG src="http://www.fi.co.kr/ImgData/420/2008958243.jpg" border=0>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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