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에서 전개하는 「쎄서미스트리트」가 올 하반기 출발을 알림과 동시에 매장 순조로운 매장 오픈을 보이고 있다.
「쎄서미스트리트」는 지난 8월 30일 신제주 이마트점 리뉴얼 오픈을 포함해 31개 점을 오픈했으며, 이 중 8곳은 「헬로키티」와 복합매장으로, 23곳은 단독 매장으로 열었다.
특히 8곳에 선보인 복합매장은 「쎄서미스트리트」와 「헬로키티」를 함께 구성한 매장으로, 약 66㎡ 규모로 오픈해 캐릭터 멀티숍 마켓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 복합매장으로 오픈한 곳은 이마트 죽전, 서수원, 동백지구, 천호점 등이며, 가두점으로는 전주, 정읍, 부산이 있다.
유경은 이번 「쎄서미스트리트」를 론칭하면서 기존 전개하고 있는 「헬로키티」와 차별화된 상품 전략으로 각 브랜드별 특성을 강화했다.
「쎄서미스트리트」는 프리틴을 타깃으로한 남아 중심의 상품으로 구성, 데님 비중을 높이고 신발,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 군을 강화했다.
또 「헬로키티」는 기존 여아중심의 상품 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타깃 연령을 4세까지 낮춰 토들러 라인으로 확장했다.
민경준 대표는 “점단위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멀티숍 구상했으며, 각 브랜드 특성을 살려 상품을 구성해 매장별 효율을 높여갈 방침”이라며 “계절별 캐릭터 용품이나 의류등을 전략적으로 전개해 점 매출 높이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표는 또 “캐릭터는 싸이클 주기가 긴 장점이 있다”며 “「쎄서미스트리트」와 「헬로키티」 뿐 아니라 디즈니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캐릭터 멀티숍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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