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브랜드 작은 가격으로 부천에 새로운 쇼핑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오는 9월 초순 부천에 새롭게 문을 여는 패션 아웃렛 ‘모드와’ 차별화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한 윤창호 본부장의 말이다.
윤 본부장은 “부천은 소위 가격 대비 좋은 품질의 제품을 찾는 ‘프라브족’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주 소비 연령대는 20~40대 여성이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좋은 가격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더해 제안해 공략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드와아웃렛’ 는 실내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 국내 도급 순위 4위의 내실있는 경영을 펴고 있는 리스피엔씨(대표 이경운)에서 개발 운영하고 있는 패션아웃렛이다.
윤 본부장은 “본사의 경영 철학이 ‘더 나은 삶은 위한 창조(creation for the better life)’다.
이러한 기업이념은 ‘모드와아웃렛’ 운영에 있도 그대로 적용돼 고감도 캐주얼과 빅 브랜드 위주로 MD를 구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장의 평균 면적을 49.5㎡(15평)으로 넓게 할애한 것도 브랜드들이 다양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윤 본부장의 설명이다.
‘모드와아웃렛’은 지하 1층 지상 3층 3개층 1만4850㎡(4500평) 규모에 75~8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지하 1층은 고감도 캐주얼과 스포츠 아웃도어, 1층은 영캐주얼, 2층은 여성 커리어와 남성캐릭터, 유아동 브랜드로 꾸며진다.
윤창호 본부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빅스타를 활용한 공격적인 판촉마케팅은 물론 ‘53프로젝트’를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5·3프로젝트’는 3개층에 각각 5개 핵심 브랜드를 찾아 집중 육성하는 영업지원 정책이다. 이를 위해 윤 본부장은 입점업체와의 파트너쉽 구축을 강조했다. “쇼핑몰의 경쟁력의 핵심은 하드웨어나 입지보다 그곳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의 힘을 모으는 데서 발휘된다. 협업관계만 구축되면 하드웨어나 입지를 볼 때 6개월 안에 단기간 안착도 자신한다.” ‘모드와아웃레’은 1차년도 연 매출 476억원, 4년 차에 9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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