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인터내셔널(대표 이철우)이 다시 뛰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스테파넬코리아 출신의 윤성호 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엔 「페이지플린」 유통망을 50개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 부사장은 국내 영업 뿐만 아니라 해외영업, 해외소싱 등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전담하게 된다. 회사 조직력이 보강됨에 따라 이 회사는 올 하반기엔 「페이지플린」에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30개점인 유통망을 올 하반기엔 적게는 45개, 많게는 50개점까지 늘리기로 했다.
「페이지플린」은 지난 5월 롯데 본점과 광주점서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확인해주고 있다.
이철우 사장은 “「페이지플린」은 2년차 신생 브랜드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와 잘 부합되고 있다. 최근 국내 여성복 시장은 포화상태지만, 페이지플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통망이 확대되는 하반기부터는 소싱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머스트비」도 유통망을 10여개 확대한다. 이 브랜드는 현재 52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60개 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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