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온티비(대표 이상철 이민경)의 「유네비」가 200만 달러를 투자해 베트남에 공장을 증설했다.
지난 달 2일 「유네비」의 유통 업체인 스타일온티브와 생산업체인 WTL의 관계자가 모여 증설식을 가졌다. 두 업체 관계자들은 생산 방안 계획에 따른 유통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확대의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스타일온티비는 지난 2003년 7월 베트남 지사를 설립해 니트웨어의 생산 라인으로 운영해왔다. 이후 작년 말 「유네비」를 론칭하고 의류 사업에 뛰어들면서 증축 및 증원을 진행한 것.
이로써 우븐 라인 6개와 정장 라인 14개를 추가하고 단일 동에서 3개동으로 늘리고 직원도 1500여명으로 증원됐다.
이민경 대표는 “「유네비」 사업 초기 때 한국과 베트남, 필리핀에서 생산 물량을 확보했었다”며 “이후 브랜드를 론칭하고 베트남 빈즈엉주에 생산 지사를 22만 1000㎡(7000평) 규모로 증설, 생산 라인을 가동해 국내 생산 원가를 줄이고 좋은 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생산 라인 증설로 효율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어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으며 다양한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게 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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