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근 섬산련 부회장이 유임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5일 2008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재임해 온 하명근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1년 6월까지이다.
하명근 상근부회장은 부산고등학교,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행정고시(13회)를 거쳐 상공부 수출진흥과장, 산업자원부 무역조사실장, 자본재산업국장,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5년 6월부터 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재임해 왔다.
하 부회장이 재임한 지난 3년 동안 섬산련은 섬유∙패션산업 구조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섬유특별법 제정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앞장서 전개했으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 기술개발 사업 지원예산이 올해 185억 원으로 늘어나는데 산파 역할을 했다.
섬산련은 이번 하명근 부회장 재선임을 계기로 정부 및 업계, 유관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올해 계획된 각종 사업 추진 및 대내외 섬유산업 발전과제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한편 섬산련의 조직 강화 및 내실화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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