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쎄' 하반기 백화점 매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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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중 가두점에도 진출

2008-05-30 오후 4:59:51

인터웨이브(대표 김성민)의 「아페쎄(A.P.C)」가 두번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점 한 곳에만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올 가을 백화점 MD 개편에서 1개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주요 백화점 바이어들은 “젊은 층뿐만 아니라 세련된 30~40대 계층을 위한 프리미엄 캐주얼이 필요하다”며 「아페쎄」 입점에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2005년 하반기에 론칭한 「아페쎄」는 갤러리아백화점 매장 하나에서 매년 20%대의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김성민 대표는 “매장 수를 늘려 브랜드 볼륨화를 하려는 의도는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1개 매장만으로는 브랜드를 표현하고 상품을 구성하는 데 한계가 있어 매장 하나를 추가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규 매장에는 정장류를 추가해 구색을 늘리고, 브랜드 고급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페쎄」는 의류뿐 아니라 CD,책, 양초 등 다양한 문화 리빙 상품들도 생산하고 있으며, 브랜드 특징과 이미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내년 상반기 홍대, 압구정 중 한 곳에 직영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우리 기자
lw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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