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지난 1/4분기에 스판덱스∙중공업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적인 화섬 메이커인 효성은 터키 스판덱스, 베트남 타이어코드 등 해외 신설 공장이 가동되고 중공업 중국법인의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분기의 매출액이 1조 47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2.8%의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등 섬유 부문의 고수익 차별화 제품 판매가 확대되고, 터키 스판덱스 공장의 생산이 2월과 4월 개시됐으며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도 5월 2/4중 가동 예정이다.
효성 관계자는 “2분기에도 중공업 부문의 판매가 확대되고, 화학부문의 성수기 진입은 물론 스판덱스∙폴리에스터 차별화 제품 등 섬유 부문의 수익성이 지속되며 큰 폭으로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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