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산본점 멀티플라자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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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매출 3천500만원 브랜드 나와

2006-02-10 오후 1:30:39

롯데 부산점 멀티플라자의 매출이 폭발했다. 「엠엘비」가 오픈 첫날 3천420만원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1일까지 1억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후부」와 「리바이스」도 각각 하루 1천200만, 1천5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3개 브랜드는 각각 50평 대의 메가숍으로 오픈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백화점 측은 메가숍 브랜드들의 매출이 순항하면서 이달 4억원을 넘는 브랜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진」 「닉스」 「디젤」 「지브이투」 「톰보이진」 「쌈지스포츠」 「빈폴진」 등 함께 문을 연 다른 브랜드들도 하루 500만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3일, 4개월간의 공사 끝에 문을 연 멀티플라자가의 매출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바닥과 천정 집기 등에 최고급 자재를 사용할 만큼 공을 들였다. 이날 1차로 문을 연 10개 브랜드 외에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나머지 10여개 매장도 다음달 21일 문을 열 계획이다. 멀티플라자 송정호 팀장은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보다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며 “5월 말 나머지 매장들이 문을 열면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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