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러코리아(대표 조규식)가 전개하고 있는 3X-드라이 기술제휴 생산 업체가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65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X-드라이 당초 예상보다 2배이상 빠르게 미국, 호주 등 총 25개국에 진출했다. 한국시장에서는 동일방직, 방림, 미광다이텍등이 라이센스를 휙득해 내수 및 수출을 하고 있다.
3X-드라이는 소재 겉면에서 수분과 먼지를 털어내고, 안쪽에서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흡수속도는 일반 면보다 6~8 배 정도 빠르다. 이에따라 3X-드라이가 적용된 의류는 신체를 쾌적하게 지켜주어 여름철 겨드랑이 땀이 배이는 현상이 없다. 이 소재는 세탁성이 우수해 50회 이상의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된다.
조설미 실장은 “3X-드라이 제품은 케주얼, 골프, 남여성복에 사용될수 있는 가공기술이다. 여름철에 티셔츠, 데님, 비지니스 정장웨어, 이너웨어, 군복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며 “특히 땀냄새나 땀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3X-드라이를 사용하는 해외 브랜드는 「보그너」 「휴고보스」 「아이그너」 「다니엘에스떼」 「푸마」등이 제품을 출시했으며, 국내 브랜드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닥스골프」 「아놀드파마」 「엘로드」등이 제품을 선보이거나 출시했다.
한편 3X-드라이 가공기술은 스위스 쉘러사와 헌츠만의 제휴로 2005년부터 생산했으며. 특허 및 상표관리 마케팅은 쉘러사가, 영업 및 기술 서비스는 헌츠가 담당하고 있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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