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광저우(廣州) 국제섬유박람회 및 광저우 국제원사박람회가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품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광저우는 중국에서도 가장 중요한 의류산업 도시이자 섬유산업 도시로서 2004년 상반기 광저우의 의류산업 규모는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1천9억2천만위안에 이른다. 또 광저우는 중국이 일본, 한국, 미국 등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15만 톤 이상의 화학섬유 가운데 30% 이상을 소비하고 있으며, 섬유 수출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소 패션 소재업체의 광저우 및 중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25개 부스 규모의 한국관이 구성되며, 국가관에 참여하는 업체에게는 임차료의 70∼80%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및 참관에 관한 문의사항은 한국내 지사 업무를 맡고 있는 SBA Korea에서 담당하고 있다.
한편 원단, 원사, 얀, 부자재, 디자인 시스템 등이 전시되는 광저우 박람회에는 지난해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일본 등 12개국에서 450여 업체가 출품했으며, 2만3천여 명의 관련 바이어가 방문했다. 또 섬유기계 및 염색기계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는 광저우 국제 섬유 및 염색기계 박람회(Textile Machinery & DyeMachine Exhibition 2005)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돼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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