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비 상권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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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실 「에블린」 브랜드장

2008-03-17 오전 9:09:19

“올해 「에블린」은 신소비 상권을 찾아내 유통 채널을 넓혀 전개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부터 새롭게 오픈한 매장에서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올해도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상권을 발굴하고 매장 리뉴얼에 집중할 방침이다. ” 최영실 「에블린」 브랜드장은 올해의 목표를 새로운 상권 전개와 재론칭 이미지 구축으로 잡았다. 작년 7월 재론칭을 단행한 바 있어 올해는 이를 확산하고 소비층에 맞춘 정확한 매장 전개를 목표로 삼았다. 최영실 브랜드장은 “이름만 빼고 다 바꾸는 재론칭을 단행한 후 상품과 매장 인테리어, 내부 시스템 등 전면적인 변화를 겪었다. 재론칭 1호 매장인 명동에서는 이미 매달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보이고 있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에블린」 명동점은 지난 2월에도 전년대비 25% 이상 신장한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30%이상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신장은 지난해 오픈한 10개 점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내부적으로는 ‘신소비 상권’으로 분류하고 이러한 곳에 매장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했다. 대전 타임월드 앞에 위치한 「에블린」 매장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러한 신규 매장에서의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에블린」은 얼루어, 로맨틱, 컴포터블, 쉐이브업 등 5가지 라인을 중심으로 더욱 여성스러운 상품 전개에 집중하고 있다. 또 VMD는 원 컬러를 중심으로 2주마다 변화를 주고 있어 마치 새로운 매장처럼 느낄 수 있게 했다. 최영실 브랜드장은 “올해는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특별한 「에블린」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기존보다 50%정도 높은 가격으로 전개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에블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에블린」은 올해 110개 매장으로 32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최영실 브랜드장은 “우선 오는 21일에 재오픈 하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울산 등에 새로운 분위기의 「에블린」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외부적으로는 2주 VMD 강화와 재론칭 매장을 확산하고 내부적으로는 2주 목표의 QR시스템을 강화해 트렌드에 발빠른 「에블린」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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