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커뮤니케이션(대표 정용석)이 최근 오픈한 신개념 온라인 쇼핑몰 ‘아일랜드스타일’이 두 달 남짓한 기간 동안 1만8천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 사이트는 지난달 8천8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달 들어 하루평균 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내용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사이트의 사이버머니로 개발된 물병(1병당 현금 100원)의 매출이 20∼25%를 차지해 지엔코측은 당초 목표대로 새로운 캐시카우로서 ‘아일랜드스타일’이 제몫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물병은 섬과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는 아이템을 사는 데 이용 가능하며 쇼핑몰에서 제품 구입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아일랜드스타일의 회원 수를 10만 명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일랜드스타일은 최근 플리마켓(Flea Market)에 언더그라운드 디자이너 그룹인 홍대 예술시장 작가장터 코너 등을 마련, 차별화된 콘셉트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쳐가고 있다.
이 사이트의 정용석 대표는 “아일랜드스타일은 「서스데이아일랜드」를 바탕으로 내추럴과 트래블, 스타일리시 등을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며 “이 사이트에서는 가격이 아닌 콘셉트가 구매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 대표는 “아일랜드스타일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보다 쉬운 메뉴얼 개발을 올해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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