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황재복씨가 사단법인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KFDA)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월 29일 논현동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황재복 회장은 ‘옐로’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옐로 튤립을 가슴에 꽂고 블랙의 홀터넥 롱 드레스와 화이트 모피를 매치했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안윤정 전 KFDA 회장은 취임패를 전달했다.
황재복 신임 회장은 “회장의 직책으로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국내 패션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열정과 실천을 통해 이룰 것”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취임식에는 디자이너 박춘무, 장광효, 모델 노선미 등 패션계 스타들과 가수 하춘화, 김창렬, 개그맨 박수홍, 이영자, 김병찬, 신영일 아나운서 등 방송계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61년 설립된 KFDA는 문화관광부 산하 국내 최초의 패션디자이너 단체다. 정기 컬렉션과 국가적인 패션 행사를 통해 패션 산업 발전과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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