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렐' 라이선스 전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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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까스통(Philippe cardon) 까사렐 사장

2007-12-15 오전 11:08:56

‘향수’로 유명한 프랑스 「까사렐(cacharel)」의 필립 까스통 사장(사진)이 한국을 방문했다. 「까사렐」은 로레알을 통해 향수만 연간 1억병 이상 판매하고 있다. 향수 매출액은 2억5000만 유로에 이르며, 이는 이 회사 전체 매출액의 60%를 웃도는 수치다. 필립 까스통 사장은 「까사렐」을 전개할 라이선스 파트너를 찾기 위해 지난 12일 한국을 방문했다. 까스통 사장은 찰스주르당과 자카디 CEO를 역임했으며, 지난 9월에 까사렐에 영입됐다. “「까사렐」은 향수 덕분에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배경으로 한국의 좋은 파트너를 찾고 싶다.” 12월 현재 「까사렐」은 ST&I인터내셔널에서 여성복을, 샤인엔터프라이즈에서는 란제리를 전개하고 있다. 컬렉션 라인인 「까사렐」은 직수입으로, 서브 라인인 「베이비 제인 까사렐(baby jane cacharel)」은 라이선스로 진행하고 있다. “남성복과 아동복, 홈패션, 드레스셔츠, 넥타이 등 패션 전 품목에 걸쳐 라이선스 계약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백화점 유통을 전개할 기업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 센텀시티점에 여성복 매장을 오픈했다.” 「까사렐」은 여성복과 란제리를 제외한 전 품목에 대해 라이선스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여성복과 란제리를 제외한 라이선스 비즈니스는 리센시아(대표 김용철)가 맡고 있다. 이 회사는 「기라로시」 라이선스 영업을 대행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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