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컴퍼니, 신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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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도약 나서

2007-12-01 오후 3:16:21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지난 11월 26일 신사옥 입주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지난 2005년 모기업 뱅뱅어패럴로부터 독립한 이후 「어스앤뎀」 등 4개 브랜드를 몰아내며 사세를 키워온 더휴컴퍼니는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패션업계 차세대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자 제2에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 역삼세무서 네거리에 위치한 신사옥은 대지 400평, 건평 1200평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다. 지하층은 강당으로 활용하고 2층은 영업부, 3층은 디자인실, 4층은 관리와 홍보, 샘플실로 구성했다. 「유지아이지」 「크럭스」 「어스앤뎀」 「보니알렉스」 「디펄스」 「디펄스보이앤걸」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글로벌 패션 기업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또다른 신규브랜드 론칭과 중국사업 확대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 권성재 더휴컴퍼니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도 규모를 키우고 전문성을 강화하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며 “매년 1~2개 브랜드를 론칭하고 중국 등 글로벌 사업의 비중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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