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섬유(대표 권주안)가 이너웨어용 오가닉 코튼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진행중이다. X-스테틱, 아웃라스트, 숯 섬유 등 기능성 소재 전문인 이 업체는 올 초 이너웨어용 오가닉 코튼 신소재를 개발했다.
이 회사 권주안 사장은, “유기농 재배를 통한 오가닉 코튼은 인체에 자극이 적고 무해하기 때문에 이너웨어 소재로서 각광받고 있다”며, “이너웨어업체 외에 스포츠웨어, 아웃도어업체에서도 상담이 적지 않으며 이달 중순까지 5억원의 수주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대현섬유는 오가닉 코튼 소재를 「페프(PEFF)」란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기능성 소재는 기능성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택을 통해 품질을 보증하겠다는 것.
오가닉 코튼으로 제직한 페프 원단은 일반 면 원단에 비해 50% 가량 비싸지만 중고가 이너웨어 브랜드에서는 마케팅 차원에서 구매하고 있다. 오가닉 코튼 원단은 야드당 5∼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현섬유는 향후 이너웨어 외에도 아웃도어와 스포츠 등 아웃웨어용 오가닉 코튼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이너웨어 완제품을 개발해 브랜드에 제안하는 등 소재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이너웨어 전문업체’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대현섬유는 내수와 수출을 병행하고 있으며, 수출은 티셔츠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