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진태옥이 2007 문화예술발전유공자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문화의 날을 기념해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을 포상해 사기 진작 및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73년 제정된 행사다. 문화훈장,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문화훈장은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렸다.
디자이너 진태옥은 1965년 여성복 브랜드 「프랑소와즈」를 설립했으며 70년대 이후 고급 기성복 시장을 개척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9년에는 영국의 예술전문 출판사인 파이돈사가 선정한 ‘20세기를 빛낸 패션 5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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