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폴리에스터 기업인 휴비스(대표 문성환)와 은나노 항균 섬유 소재기업인 토리다(대표 정장기)가 지난 9월 휴비스 본사에서 은나노 항균 섬유부문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외 섬유시장에서 은나노 항균 섬유를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은나노 항균 섬유를 활용한 제품 양산 및 연구개발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국내외 섬유시장에서 은나로 항균 섬유가 블루오션으로서 가치를 인정 받을때까지 협력체제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휴비스는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1500억원을 투자해 화섬산업을 이끄는 신소재 연구개발에 집중키로 했다.
한편 토리다는 2004년부터 은나로 섬유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양산에 주력해온 업체로 은나노 항균 양말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토리다가 생산한 은나노 양말은 한국원사직직물시험연구원의 항균력 테스트에서 99.99%의 세균 감소율을 보였다. 일본의 공인기관인 JIS 기준에서도 최대 500회 세탁시에도 99.99%의 높은 항균력을 유지한다는 결과를 얻어 은나로 섬유 전문업체다.
구장회 기자
kj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