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옷 입고 온 고객 제일 예뻐
가+
가-
이정애 「밸리걸」 문정점 사장

2007-10-19 오후 2:23:50

「밸리걸」 문정점은 한 60대 여성이 피팅룸에서 쓰러졌던 유명한 매장이다. 그 여성은 매장에 가득한 옷을 다 입어보려고 욕심을 부리다 과로로 쓰러진것.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 매장「밸리걸」문정점은 83㎡(25평)의 규모에 500여종의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밸리걸」은 지난 9월초에 오픈했다. 이정애 사장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게 되니 꿈만 같다”고 미소지었다.
이 사장은 15년간 모 출판사에서 활약했던 북 디자이너였다. 그는 이 매장을 오픈하려고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뒀다. 이 사장은 “언젠가 자영업을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지인을 통해 좋은 기회를 잡았다”며 “「밸리걸」은 디자인이 다양하고 인기있는 저가브랜드라 매장운영에 관한 두려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매장에는 매일 평균 20종의 상품이 입고된다. “매장 규모가 다른 지점보다 2배 이상 커서 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품을 다 소화할 수 있다”며”본사에서 출시되는 모든 상품을 우리 매장에서 볼 수 있다”고 이 사장은 자랑했다.
그는 고객이 부담없이 입어볼 수 있게 하기 위해 피팅룸을 하나 더 갖췄다. “뭐든 고객들이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객들에게 반품,교환 과정은 번거롭잖아요” 이정애사장은 고객에게 티셔츠를 제외한 모든 상품을 입어보도록 권유한다.
고객이 옷을 입고 피팅룸에서 나오면 이 사장은 옆에서 스타일링을 돕는다.
매장에는 임산부와 40~50대 고객도 많다. 매장에서 만난 30대 임산부는 “배가 불러 옷을 고르기 힘든데 매번 이렇게 사장님이 스타일링해주시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오늘은 레깅스를 신고 입을 수 있는 원피스를 제안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우리 매장에서 구매한 옷을 입고 다시 매장을 찾은 고객을 보면 힘이 난다”라며 “올해 목표는 월 매출 1억입니다”라고  말했다 .

조혜나 기자
chn@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가을 상품 판매에 총력
• 연예인, 디자이너들의 단골 매장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