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자가 만드는‘뷰티&헬스’ - 홍성제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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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오후 5:18:46

검증된 기능성으로 건강을 되찾고 미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뷰티를 실현시키는 일.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비전이다. 스킨케어, 에스테틱, 코스메틱이라는 삼박자의 조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일구고 있는 홍성제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최근 중국의 「샤샤」 매장에 입점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홍성제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주>



지난 4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국내 코스메슈컬 브랜드 중에는 최초로 중국의 코스메틱 브랜드샵 「샤샤」에 입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샤샤」에 성공적으로 입점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인텐시브 마스크’ 덕분이었다.
“중국의 「샤샤」가 처음부터 저희 브랜드를 안 것은 아니었지요. 저희를 알리기 위해 회사 소개서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홍보 자료를 보냈고, 그 내용에 검증된 ‘인텐시브 마스크’를 보고 ‘그럼 한 번 샘플을 보자’ 이후엔 ‘한 번 만나자’ 이렇게 연결된 것입니다.”
기업 홍보 자료 속에는 아시아나 항공 기내에서 제공한 뷰티 서비스가 승객뿐 아니라, 대통령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던 내용을 담고 있다.
장시간 비행 시에는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 마련이다. 이를 놓치지 않은 홍 대표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인텐시브 마스크를 뷰티 서비스로 항공사 측에 제안했던 것.
“이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아시아나 항공사는 고객 만족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대통령 귀에 까지 들어가 해외 순방 때 이용해 보고 싶다고 해 제품을 제공했습니다.”
「샤샤」는 이같이 검증 받은 제품이라면 중국 시장에서도 승산이 있는 브랜드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삼박자가 어우러진 코스메슈컬
「고운세상피부과」와 홍성제 대표가 비즈니스로 엮인 인연은 2003년도부터였다. 
그 당시 「고운세상피부과」는 5개의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점차 확장되면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인재가 필요했던 것이다.
“「고운세상피부과」의 안건형 원장과는 어린 시절부터 형, 아우하며 지내는 사이였죠. 「고운세상피부과」는 그 당시 붐을 타고 세력을 확장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그 때부터 안 원장과 비즈니스의 관계는 시작된 셈이죠. 체계를 가진 운영을 원했고, 저는 재투자와 경영 자문을 통해 병원을 키워 나갔습니다.”
현재 「고운세상피부과」는 22개의 병원과 미국의 시카고와 중국 등의 해외로까지 눈길을 돌려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병원 고객들은 빠른 치료와 회복을 위해 피부과에서 제안하는 제품을 원했죠. 이 때부터가 코스메슈컬 브랜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후 안 원장에게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보겠다고 제안했고, 「고운세상코스메틱」으로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홍 사장은 병원이 커지면서 무엇보다 ‘삼박자 조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즉 스킨케어, 에스테틱, 코스메틱 3가지는 서로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영역들이며 상호보완의 관계라는 것이다.
“ 고객들은 ‘평소엔 무엇을 써야하나요?’라는 질문을 달고 다닙니다. 즉 고객들은 한 가지만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에스테틱을 했다가 코스메틱을 물어보고 코스메틱을 하고 스킨케어를 추천 받는 것입니다.”
홍 대표는 고객들의 ‘평소에는 무엇?’이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고운세상코스메틱」을 대중과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배치했다.
“현재 이마트를 비롯한 왓슨, 더블유 스토어, 병원 등에 입점해 있고, 화장품 전문점은 아직 시작단계입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면세점 입점을 위해 조율 중이다. 하지만 아시아나 항공과 좋은 인연으로 맺어진 덕분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홍성제 대표가 가장 힘을 기울이고 있는 R&D(기술개발)는 ‘안티 에이징’이라는 꿈의 실현이다.
“화장품 브랜드를 경영하기 전까지는 여자들이 왜 화장대 앞에 몇 시간씩 앉아있는지 이해를 못했어요. 또 뭘 그리 할 것이 많은지도 몰랐죠. 하지만 운영을 시작하고 나서는 그 모든 것들이 ‘미를 향한 본능’이라는 것을 알게 됐죠.”
검증된 기능성으로 건강을 되찾고 미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뷰티를 실현시키는 일. 바로 홍 대표가 이 일에서 찾는 보람이다.



‘안티 에이징’을 실현하다?
홍성

함민정 기자
hm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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