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서비스에서 최고의 감성 전달 - 박수성 '올리비아로렌' 부장
가+
가-

2007-05-02 오후 2:25:19

「올리비아로렌」이 자기 색을 찾았다. 지난해 블랙 라벨존을 구성하고 커리어 상품을 제안하더니 올 봄에도 셋업 착장으로 브랜드를 차별화했다. 지난 3월부터 「올리비아로렌」 중부 영업을 책임지게 된 박수성 부장은 “지난해 가을ㆍ겨울 시즌부터 셋업 착장을 제안하면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확립했다”며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접근이 적중해 올 봄에는 셋업 상품들이 지난 시즌보다도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커리어 상품을 선보인다. 캐주얼 단품 아이템도 보강한다. 스타일은 물론 라인, 패턴, 실루엣 등에서 3040 여성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할 계획이다. 가격대도 차별화한다. 블랙 라벨은 기존보다 20% 가격을 높여 일부 매장에만 집중 구성한다. 캐주얼군은 지금보다 20% 정도 가격을 낮춘다. 박수성 부장은 “190여 개에 이르는 매장을 전개하다 보니 같은 3040 여성이라도 해도 지역에 따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아이템의 차가 크다”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고 상권별, 매장별 차별화된 상품 분배로 판매 효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장은 런칭 3년차를 맞는 올해 「올리비아로렌」의 중점 과제로 판매 효율 높이기를 꼽는다. 런칭 때부터 관리한 CRM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는 것. 소비자들이 창출하는 높은 소진률은 재고율을 낮춘다.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중부와 남부의 재고를 고르게 가져가는 것도 올해 「올리비아로렌」의 목표다. 박수성 부장은 “볼륨 브랜드에 있어서 적절한 유통 접근, 고객 접근과 세분화는 필수”라며 “「인디안」을 전개한 세정의 노하우를 살려 상품, 서비스에서 우리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감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