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매스밸류 진수 선보이겠다”
가+
가-
「톰보이잇셀프」…이미지는 고급, 가격은 부담없이

2007-04-23 오전 9:27:55

톰보이(대표 정운석)가 올 가을에 선보일 「톰보이잇셀프」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톰보이잇셀프」는 「톰보이」의 서브 브랜드로 여성복 볼륨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톰보이잇셀프」는 한성호 이사가 책임지고 있다. 한 이사는 지난해 말까지 「톰보이」와 「톰보이진」 상품기획을 총괄한 데 이어 올 초부터 「톰스토리」와 「톰보이잇셀프」, 아웃렛 사업부를 맡고 있다. 「톰보이잇셀프」의 출시 배경에 대해 한 이사는 “정장 위주의 여성 중가 시장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으며, 소비자는 새로운 브랜드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캐주얼에 기반을 둔 여성 볼륨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캐주얼에서 세미 정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장을 공략함으로써 단기간에 볼륨화가 가능할 것이다. 「톰보이」가 가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한다면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가 가능하다. 올 들어 3월까지 주요 백화점에서 매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톰보이」 저력도 이를 뒷받침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톰보이 3본부는 「톰보이」와 「톰보이진」이 속한 1본부와 상품기획과 생산 부문 시너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상품의 시장성에 대한 데이터는 「톰보이」 데이터를 참고하고, 선행 기획으로 원가를 최대한 줄인다는 것이다. 매스밸류의 핵심은 ‘소싱력’ 한 이사는 “매스 밸류 브랜드는 소싱이 생명이다. 시즌 기획 상품은 해외생산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품질 관리와 스피드가 필요한 제품은 국내 공장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공장도 비수기를 활용하면,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매 시즌 거래선의 10% 교체를 원칙으로, 신규 거래선이라도 경쟁력이 좋으면 메인 거래선으로 협력할 것이다. 특히 선행 기획을 통해 중국뿐 아니라 평양, 인도 등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콕스」와 「베이직하우스」 상품기획부장을 거친 한 이사의 경험은 「톰보이잇셀프」에서 그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톰보이잇셀프」는 뉴코아아울렛과 2001아울렛, 마리오, 모다아웃렛 등 매스밸류 유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백화점이 없는 일부 대형상권에서는 20~30평 규모의 대리점을 오픈하는 등 가두상권 영업도 병행한다. “올 가을에는 25개 안팎의 유통을 펼칠 것이다. 또 2년차인 내년에는 60~70개점까지 확대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매출 외형은 올 하반기에 12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브랜드 안정성이 매력…수익모델로 키울 것 「톰보이잇셀프」의 투자 매력에 대해 한 이사는 “가두상권이든 중간관리든 대리점은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톰보이」는 지난 30년 동안 다소의 부침은 있었지만, 여전히 국내 여성복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전통을 지키면서도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아 늘 한결같은 것이 「톰보이」의 매력이다. 「톰보이잇셀프」는 그런 「톰보이」의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수익형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 이사는 최근 「톰스토리」에 힘을 싣고 있다. 4월초 현재 74개점을 전개중인 「톰스토리」는 최근 가두상권 진출이 활발하다. 가두상권 내 40평 안팎의 중대형 매장에서 개설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 6개점이 상반기에 오픈할 계획이며, 가을까지 84개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한 이사는 “그 동안 할인점 위주로 펼쳤지만 최근 가두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가두 상권 단독점에는 실내에서 필요한 홈패션 및 생활 잡화 아이템을 강화하는 등 구색을 늘려 나가고 있다”며 의욕을 보였다. 한성호 이사 프로필 1989년 논노 입사 IF사업부 영업 MD 1992년 SIS 입사. 「비바유」 MD 1994년 캠브리지 입사. 「오마샤리프」 상품기획 1997년 보성어패럴 입사. 「롤롤」 상품기획 2002년 닉스 입사. 「콕스」 상품기획 총괄 2004년 「베이직하우스」 남성복 기획부장 2006년 톰보이 입사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