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 스테파니 디지털 카메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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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7 오후 12:01:38

「레스포삭」과 손잡고 도회적이고 감각적인 핸드백을 선보인 바 있는 그웬 스테파니가 디지털 카메라를 디자인했다. 연예인들이 패션라인을 런칭하는 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되어버린 지금, 패션·액세서리 라인 런칭이 새로울 것은 없지만 디지털 카메라를 디자인한 연예인은 처음이기 때문에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독특한 패션 감각과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그웬 스테파니의 디자인 감성을 입은 제품은 ‘하라주쿠 러버스(Harajuku Lover’s)’ 디지털 카메라 HP Photosmart R607 모델로 3만 개 한정 판매품. 패션 핸드백 라인 램(Lamb)이 높은 호응을 얻은 후 패션의 사업성을 깨달은 그웬 스테파니는 이후 언더웨어·문구·베이비 의류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본격적인 사업체 정비에 나섰다. 의외의 아이템, 디지털 카메라로 주목받는 ‘하라주쿠러버스’ 라인은 기존의 ‘램’ 라인보다 하이엔드 급으로서 디지털 카메라 외에도 매력적인 티셔츠·핸드백·모자·핸드폰 장신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옷차림을 살리는 액세서리를 표방한 그녀의 디지털 카메라 가격은 250달러 정도. 그웬 스테파니는 자신의 뮤직비디오 <Hollaback Girl>에 해당 디지털 카메라를 등장시켜 일찌감치 마케팅에 나섰으며 ‘모던 액세서리’로서 자리한 디지털 카메라의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서막을 열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HP Photosmart R607 모델은 패노라마 프리뷰 기능과 자동발광 기능 및 PC나 소프트웨어 없이 즉각 적목현상을 제거할 수 있다고. 그웬 스테파니는 토크쇼 ‘엘렌드제너러스 쇼’에 자신이 디자인한 디지털 카메라를 갖고 등장, 유명인의 방송 마케팅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올 8월에는 ‘램’ 슈즈 라인도 첫선을 보일 예정.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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