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건 세정과미래 영업이사- “최고의 영업은 꾸준한 노력”
가+
가-

2007-03-14 오전 9:04:26

세정과미래(대표 김성민)의 「엔아이 아이」가 베테랑 영업맨으로 평가받는 박종건 이사를 영입하고 영업 활성화에 나섰다. 상품에서의 리뉴얼은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이끌어냈지만, 영업에서의 기동력있는 대응이 아쉽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박종건 이사는 “「콕스」때 김성민 사장님과 맺게된 인연을 바탕으로 「엔아이 아이」에 합류하게 됐다”며 “150개에 달하는 유통망의 효율적인 재정비와 속도감있는 현장 대응으로 「엔아이 아이」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캐주얼과 여성복을 거친 경험을 살려 「엔아이 아이」를 대규모의 물량으로 승부하기보다 디테일하고 정확한 전략을 펴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엔아이 아이」에 합류한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매장 현황 파악에 집중했다. 매장 수가 150개에 달하는 만큼 구석구석 챙겨야 할 곳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주말을 이용해 권역별로 라운딩을 하는데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있을 정도로 매장 수가 많고 산재해 있다”며 “효율매장 위주로 재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는 자신의 1차 목표로 스타 매장을 만드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엔아이 아이」에 합류하기로 결정하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상품력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는 브랜드의 현실이 안타까워서였다”며 “뛰어난 상품력에 걸맞는 영업을 뒷받침해 누구도 인정할 수 있도록 백화점과 대리점에서 스타 매장을 만들어 브랜드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최고 영업맨이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박 이사는 “영업은 특별한 스킬이나 기교보다 명확하게 설정한 방향에 맞춰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생각을 내세우기보다 브랜드의 경영자가 생각하는 브랜드의 방향에 맞춰 흔들림없이 유지해주는 뚝심이 뒷받침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