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제국 LVMH가 파리 ‘라사마리땅(La Samaritain)’매장을 추후 6년 간 폐쇄하기로 했다.
공식적인 패쇄 이유는 올 2월 진행되었던 건물 화재 안전검사에 통과하지 못해 안전에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지만, 노조는 지독한 수익중심형 사업을 펼치는 LVMH가 구조조정의 구실로 ‘안전성’ 문제를 들고 나왔다고 비난하고 있다. 한 마디로 인력을 감축하기 위해 매장 폐쇄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LVMH는 사마리땅 매장 폐쇄의 여파로 한 주당 400만달러 이상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인력감축의 방편으로 매장 폐쇄를 단행한다는 노조의 주장을 일축했다. 라사마리땅 매장의 폐쇄일자는 6월 15일이며, 최소 3년 동안 철저한 안전조사와 재공사를 통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된 플로어·전기·에어콘·철제 구조물 보수작업을 거친 뒤 재오픈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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