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 비죵, 엑스포필, 르 뀌르 아 파리, 인디고, 모다몽 등 5개 패션 관련 전시회가 오는 9월 20일부터 4일간 파리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에 따라 프레미에르 비죵은 패션산업에 관련된 복합 전시회로 거듭나게 됐다.
매년 2회에 걸쳐 열리는 프레미에르 비죵에는 세계 110여 개국에서 온 5만 여명의 전문가들이 사업과 교환 협력과 컬렉션을 구성하는 만남을 가지고 있다.
프리미에르비죵 관계자는 “5개 전시회는 각 전시회의 전문화, 끊임없는 창의성과 개발 연구, 질적 우수성 유지, 전시업체와 구매자들을 위한 끊임없는 재생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전시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공동 정신은 사실상 파리 폴 모드(Paris Pole Mode:패션의 극점, 파리)의 기치 아래 서로 연계된 사업 시스템과 공동작업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번 9월 전시회부터는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 전시장에서 개최되던 르 뀌르 아 파리 Le Cuir a Paris 전시회가 프레미에르 비죵과 함께 하는 네 번째 전시회로서 빌뼁뜨 전시장에 합류하게 된다”고 말했다.
프리미에르비죵측은 공동 전시회의 통합 홍보를 위해 홈 페이지(www.premierevision-pluriel.com)를 운영, 5개 전시회에 관한 전반적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공동 입장권을 구입하면 5개 전시회장 모두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프레미에르비죵은 지난 1973년에 창설된 세계 최대 의류섬유 전시회로서 매시즌 3만2천여명의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머천다이저, 유통업자가 참관하고 있다. 지난 3월 전시회에는 742개 업체가 참가했다.
프리미에르비죵은 뉴욕의 유럽 프리뷰(1월과 7월에 개최), 상하이 프레미에르 비죵 인터내셔널(4월과 11월에 개최), 도쿄 지탁 유러피안 텍스타일 페어(4월과 11월에 개최) 등 GODHLD PTJEH ROCHLEHLRH DlTEK.
▷엑스포필(EXPOFIL)은 원사 업체들이 섬유 원사 및 화이버 프로모션을 위해 만들었으며 원사 및 방적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르뀌르아파리(Le Cuir a Paris)는 가죽&모피 전시회로서 국제 가죽 시장을 겨냥한 가죽소재 및 재료에 관련된 특성화된 업체들을 전시한다.
▷인디고(Indigo)는 국제 섬유 디자인 및 프린트 전시회로서 1974년에 창설됐다. 패션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최신 프린트와 텍스타일 디자인 및 기술을 제공하여 컬렉션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모다몽(Mod’Amont)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패션 액서사리 및 부자재 전시회이다. 모다몽은 창조적이고 다양한 액서서리 및 부자재(단추, 텍스타일 부자재, 금속 및 플라스틱 부자재, 지퍼, 자수, 레이스, 장식, 모피 부자재, 상표, 배지, 스티커)의 전시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모다몽은 맞춤복, 기성복, 스포츠웨어, 란제리, 목욕용품, 신발, 가죽, 모자, 장갑은 물론 디자인, 데코레이션, 안경 및 보석까지 전 패션 분야를 망라하는 전시회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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