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서비스가 있는 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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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135호 「조안」 정미경 사장

2007-02-12 오전 10:17:11

“동대문 쇼핑몰은 지금이 과도기다. 초기에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디자인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줘야 한다. 그만큼 요즘 소비자들은 현명해졌음을 느끼고 있다." 정미경 사장은 최근 동대문을 찾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전반적인 경기 영향도 있지만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지 못한 상인들의 잘못도 크다는 것을 지적한다. “불투정 다수가 매장을 방문하지만 어느 매장이나 부담 없이 방문해서 좋아하는 옷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매장은 단순히 옷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신뢰'와 '서비스'를 느낄 수 있어야만 고정고객을 늘려갈 수 있다. 가격과 품질은 기본이다." 「조안」은 여타 점포에 비해 판매가는 20∼30% 비싸다고 한다. 공임과 소재 부문에서 원가가 높은 탓이지만 품질을 지키기 위한 방안이라고 정 사장은 덧붙인다. 「조안」은 수출과 프로모션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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