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을 오픈하기전부터 ‘가격 싸움'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상품력을 갖춘 제품이라면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판매될 것으로 봤다."
이은희 사장은 지난해 제1회 두타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두타에 매장을 오픈했다. 매주 2∼3모델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옷이 예쁜집'으로 통하는 「리창」은 백화점 수준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2개의 전용 공장을 확보했다.
다른 매장에 비해 옷값은 2배 가량 비싸지만 매출은 안정적이라고 한다.
“특화된 상품을 보여주면서 효율을 낸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잘 나가는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2∼3주만 지나면 고객들이 외면했다. 일주일에 2∼3모델의 신상품을 꾸준히 보여주며 베스트 상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은희 사장은 먼저 샘플을 1∼2일 내놓은 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재생산할 때는 컬러별 20∼50장 단위로 수량을 늘려나간다고 한다. 판매가 설정과 추가 생산은 철저히 소비자 반응에 따라 결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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