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즈락」을 전개하고 있는 테즈락은 최근 회사명을 테즈락스포츠(대표 천용주)로 바꾸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테즈락」은 부산지역 공동 브랜드로 출발한 스포츠 브랜드이며 지난해 10월 부산지역 유통업체인 아람마트(대표 이명근)가 지분 40%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
테즈락스포츠는 회사명 변화에 이어 지난달에는 서울 서초동에 서울사무소를 오픈하고 상품기획 및 마케팅 인력을 보강했다.
서울사무소에는 의류 및 신발 디자인팀, 품질관리팀, 영업팀, 마케팅팀 등이 구성됐으며 「휠라」 출신의 민복기 고문이 총괄하게 된다.
민복기 고문은 “민간기업이 인수함에 따라 새로운 경영 마인드를 가지게 됐다. 토종 브랜드의 글로벌화란 기치를 내세우고 활발한 영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테즈락」은 현재 부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31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이달말까지 12개 대리점을 신규 오픈하는 등 연말까지 60개점으로 유통을 늘릴 예정이다.
한편 「테즈락」을 인수한 아람마트는 부산·경남지역에 18개 대형 할인점을 거느리고 있으며 올해 4천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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