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는 얼굴보다는 어휘력과 이해심이 중요해요”
가+
가-
디자이너크럽 김응순 방송실 담당

2007-01-30 오후 5:31:35

디자이너크럽 방송실에 근무하는 김응순씨는 원래 음악DJ는 꿈도 꾸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삼풍백화점에 입사했을 당시 직장 상사들의 권유로 방송실과 첫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김씨는 “삼풍백화점 방송 요원을 시작해 작년 9월부터 디자이너크럽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앞섰는데 6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겁이 나지 않더라구요. 마이크를 처음 잡았을 때 짜릿한 느낌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라고 말했다. 올해로 DJ경력 5년째인 디자이너크럽의 김응순씨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1천장쯤의 음반을 꾀고 있는 베테랑 DJ다. 개인적으로는 CF배경음악을 좋아하는 그녀의 업무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휴무는 매주 월요일이고, 1년에 받는 연봉은 1천300만원. 정확한 어휘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김씨는 “DJ라는 직업은 아주 특별하고 색다른 직업이예요. 무엇보다도 해심이 많아야 하구요. 특히 쇼핑몰은 시선집중이 목적이므로 DJ가 돋보여지기보다는 다양한 채널의 소리로 어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지금 나오는 음악이 뭐에요, 언니?” 라는 말에 가슴이 가장 뿌듯하다는 김씨는 “튀지않고 적당히 리듬감이 있는 밝은 음악을 주로 틀어요. 디자이너크럽은 월별 테마를 선정해 고객에게 편안한 쇼핑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이 선곡의 원칙이고 4월의 주제는 라틴음악이예요. 꿈이 있다면 많은 스피커가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