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확보와 배송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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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엔느 민지홍 주임

2007-01-23 오전 9:41:38

“아직까지 이 시장을 선점한 곳이 없다. 첫 깃발을 꽂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지엔느」는 ‘여성’을 위한 사이트이다. 고객의 대부분도 20∼30대 직장여성. 민 주임은 “‘여성’을 위한 사이트라는 특수성을 살려 그 동안 직장여성고객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알유진」을 시작으로 캐주얼 브랜드 유치에 힘써 15세 전후의 포션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민 주임의 가장 큰 고민은 ‘물량확보’와 ‘배송’. “온라인 패션전문몰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물량을 확보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탁상품의 포션을 늘리고, 더불어 실력있는 프로모션 업체와 재래시장 브랜드의 유치에 힘쓰고 있다. 공급업체들은 초기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우리는 물량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어 양쪽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좋은 방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엔느」가 요즘 가장 중점을 두는 일은 상품을 가장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일. “처음에는 상품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올렸다. 이 때 실물과 화면상의 컬러 등이 달라 반품을 요구해오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webMD들이 직접 상품의 컬러를 비교해가며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다” 인터넷 공동구매 등을 통해 온라인 구매의 경험을 한 소비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 이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건 기정사실. 민 주임은 “그래서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든다”고 말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아직은 보강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어렵지만 잠재력있는 도구를 이용해 누가 일인자가 되느냐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소비자를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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