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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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인터내셔날 「지피지기」

2007-01-11 오전 11:06:00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지피지기」가 올 가을 ‘무슨 일을 낼’태세다. 「지피지기」는 올 가을을 브랜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분기점으로 잡고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 새롭게 영입한 이랜드 「브렌따노」출신의 안기호 부장을 주축으로 조직을 보강하고 시스템을 새롭게 짜는 등 ‘효율 중심의 업무시스템 구축’과 ‘성과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지피지기」가 올 가을 ‘무슨 일을 낼’태세다. 「지피지기」는 올 가을을 브랜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분기점으로 잡고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 새롭게 영입한 이랜드 「브렌따노」 출신의 안기호 부장을 주축으로 조직을 보강하고 시스템을 새롭게 짜는 등 ‘효율 중심의 업무시스템 구축’과 ‘성과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기업 홍원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중국 진출의 문을 열었다. 「지피지기」는 오는 9월부터 북경, 심양, 상해 등지에 10개 이상의 매장 오픈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효율을 높여라!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으로 업무 능률을 높여라’ 최근 「지피지기」 사업부 전 직원들의 뇌리에 박혀있는 업무 지침이다. 지난 1월 1일부로 「지피지기」 사업부장을 맡은 안기호 부장은 “지금까지는 직원들의 업무량이 많았으나 업무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눈에 보이지 않은 손실들이 많았다. 상권 개척 방법, 매장 오픈 프로세스, 상품 품평회 방법 등 각 부서의 모든 업무별로 ‘매뉴얼’을 만들고 시스템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업무 시스템이 안착이 되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배가될 뿐 아니라, 새로운 직원이 와도 단기간에 업무를 파악할 수 있어 브랜드가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α, α는 유러피안 감성 「지피지기」는 올 가을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날 계획이다. “완전히 달라진다. 상품에는 젊은 층이 원하는 ‘감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상품에 걸맞게 매장 인테리어, 광고, 마케팅도 새롭게 바꿀 계획이다” 안 부장은 새로운 상품·새로운 매장으로 올 가을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상품의 80%이상을 감성 캐주얼로 바꿔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캐주얼 시장의 선두 대열에 올라선다는 것이 목표다. 조형석 디자인 실장은 “기존의 30%가량 차지했던 여성 상품의 비중을 50%선까지 늘릴 계획이다. 여성상품은 스포티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강조하며 남성상품은 럭셔리하고 쉬크한 유러피안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여성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50% 상품 중 20%는 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상품을, 30%는 남성 전용으로 내 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통 구조조정·중국 진출 브랜드 성장을 위해 「지피지기」가 최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유통망 구조조정’. 비 효율점을 효율점으로 바꾸고, 효율을 낼 수 있는 알짜배기 매장을 신규 개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피지기」는 지난 25일 명동점을 오픈 했다. 지난 27일에는 명동 유투존에도 입점했다. 「지피지기」는 명동점 오픈을 시발로 청주, 대구, 대전 등 전국 중심상권에 「지피지기」의 달라진 이미지도 보여줄 수 있는 매장을 연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오픈 확정된 청주 본정통 매장은 26평의 중·대형 매장이다. 「지피지기」는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알짜배기 가두 매장을 올해 안에 20개로 늘일 방침. 현재는 월 1억원대가 넘는 가두 매장이 없는 실정이다. 안 부장은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현재 전개하고 있는 82개 매장 중 백화점과 대리점의 구성비는 70:30정도다. 점차적으로 대리점 구성비를 50%까지 늘려, 수익률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 안에 월매출이 3천만원 이하인 대리점 20개 가량을 철수하거나 매장 조건을 개선, 유통망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지피지기」는 중국 패션회사 홍원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오는 9월 북경, 상해, 대련 등지에 10개의 매장을 열 예정이다. 라이센스 계약기간은 10년이며 8%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다. 일등 브랜드·일류 회사 ‘지피지기! 국내제일! 세계최고!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매주 월요일 아침 「지피지기」 사업부에서 들리는 외침이다. 「지피지기」는 얼마 전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회의를 마치면서 브랜드 구호를 외친다. 안 부장은 “작은 변화와 시도가 사람들을 바꾸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가 브랜드와 회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브랜드 구호와 같이 작은 부분이라도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분위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변화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피지기」는 인센티브제도 새롭게 도입했다. 올 초부터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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